전북선관위,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쓴 천호성 후보 고발
입력 2022.05.28 (21:30)
수정 2022.05.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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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한 것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며,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천 후보는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단일화에 나선 교육감 후보로 지난 1월 선출된 뒤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써왔습니다.
이에 김윤태 후보는 모든 민주·진보 후보와 단일화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천 후보는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단일화에 나선 교육감 후보로 지난 1월 선출된 뒤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써왔습니다.
이에 김윤태 후보는 모든 민주·진보 후보와 단일화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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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선관위,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쓴 천호성 후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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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21:30:11
- 수정2022-05-28 21:57:0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05/28/20_5473517.jpg)
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한 것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며,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천 후보는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단일화에 나선 교육감 후보로 지난 1월 선출된 뒤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써왔습니다.
이에 김윤태 후보는 모든 민주·진보 후보와 단일화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천 후보는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 성향 단체들이 단일화에 나선 교육감 후보로 지난 1월 선출된 뒤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을 써왔습니다.
이에 김윤태 후보는 모든 민주·진보 후보와 단일화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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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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