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만 열사’ 추모 34주기 오월제 열려
입력 2022.05.28 (21:30)
수정 2022.05.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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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반대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외치며 투신한 '조성만 열사'를 추모하는 34주기 오월제가 오늘(28) 모교인 전주 해성고에서 열렸습니다.
조 열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석방, 한반도 평화와 통일' 등을 외치며 투신했고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돼,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됐습니다.
조 열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석방, 한반도 평화와 통일' 등을 외치며 투신했고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돼,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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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만 열사’ 추모 34주기 오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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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21:30:41
- 수정2022-05-28 22:03:1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05/28/30_5473519.jpg)
군사정권 반대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외치며 투신한 '조성만 열사'를 추모하는 34주기 오월제가 오늘(28) 모교인 전주 해성고에서 열렸습니다.
조 열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석방, 한반도 평화와 통일' 등을 외치며 투신했고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돼,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됐습니다.
조 열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석방, 한반도 평화와 통일' 등을 외치며 투신했고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돼, 지난해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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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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