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상이자 고 서회인 씨, 보상금 재단 기증
입력 2022.05.30 (10:24)
수정 2022.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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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부마민주항쟁 상이자 판정을 받은 고 서회인 씨의 유족이 정부로부터 받은 국가 보상금 일부를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에 기증했습니다.
고 서회인 씨는 79년 항쟁 당시 17세 고교생으로, 경찰의 최루탄에 맞은 뒤 장기간 폐 질환을 앓다가 2000년 3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재단은 기증받은 보상금을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고 서회인 씨는 79년 항쟁 당시 17세 고교생으로, 경찰의 최루탄에 맞은 뒤 장기간 폐 질환을 앓다가 2000년 3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재단은 기증받은 보상금을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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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마항쟁 상이자 고 서회인 씨, 보상금 재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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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0:24:16
- 수정2022-05-30 10:42:44
지난해 10월 부마민주항쟁 상이자 판정을 받은 고 서회인 씨의 유족이 정부로부터 받은 국가 보상금 일부를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에 기증했습니다.
고 서회인 씨는 79년 항쟁 당시 17세 고교생으로, 경찰의 최루탄에 맞은 뒤 장기간 폐 질환을 앓다가 2000년 3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재단은 기증받은 보상금을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고 서회인 씨는 79년 항쟁 당시 17세 고교생으로, 경찰의 최루탄에 맞은 뒤 장기간 폐 질환을 앓다가 2000년 3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재단은 기증받은 보상금을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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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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