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후보에게 듣는다

[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교육감 후보의 교육 공약과 비전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이정재 후보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광주교대 총장을 역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출마하게 되신 건가요?

[답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 시민.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시민 후보 저 이정재는 초,중,고 교사·전문대 교수·교대 교수·교육대학 2대 총장을 지냈고, 또 현재는 대한민국 총장협의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국정자문회의 교육분과 부위원장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고문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시민단체 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우리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보람과 사명감을.

우리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행복감을 그리고 우리 시민에게는 자긍심과 자존심을 심어주는, 모두가 행복한 실력 광주 명품 교육 르네상스 시대를 펼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44년의 노하우와 준비된 교육을 우리 시민에게 바쳐서 세계 1등 교육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현재 광주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또 그 해법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획일화된 교육을 많이 했죠.

다양성 교육을 해야 합니다,

시대의 맞게끔.

그런데 지금까지는 교장선생님에게 자율권을 주지 않고 지시하는 그런 행태이기 때문에 학교의 특성이 없습니다.

즉 다시 말해 드린다면 우리가 다양성 교육·여러 줄 세우기 교육 맞춤형 교육이 되겠습니다.

1등 자리를 여러 세워야 합니다.

트로트 학교 또 기타 잘 친 학생, 수학 잘하는 학생, 국어 잘하는 학생 끼와 적성에 맞게끔 1 : 1 주도형 그런 맞춤 교육이라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공교육을 강화하되 사교육비를 제로 한다.

그 말은 대폭 지원해서 없애도록 해서 학원 교육도 잘하는 선생님 동네 마을 선생님도 학교로 이렇게 끌어들여서 함께 해서 우리 공교육이 강화돼서 끼와 적성 그래서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만나고 싶은 선생 이런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후보님이 그리는 광주교육의 비전과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요?

[답변]

공교육을 첫째 강화하면서 다양성 교육이고 사교육을 대폭 줄여서 제로화한다는 그런 뜻이고요.

영재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AI 학교 초중고 신설을 하고요.

또 하나는 우리 직업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키자니아 직업센터를 만들어서 우리 학부모하고 또 아동들이 방과 후에 가서 직업 체험을 통해서 직업관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부모 교육인데요.

우리가 변해야 하는데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하죠.

부모 입술이 교과서고 또 부모의 무릎이 교실이고 부모의 품이 학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구청에 부모 대학을 설치해서 인성교육을 시민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광산교육지원청이 없습니다.

그래서 광산교육지원청을 신설해서 초중고뿐만 아니라 성인 교육까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구청장 하고 이미 논의가 되어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광주 시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짧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 광주 시민 여러분 정말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후보자들은 논문 중복 기재랄지 또는 연구년제랄지 또 부동산이랄지 93% 이렇게 도덕성 모든 것에 갖춰지지 않은 분들이 교육감을 하겠다고 맞고 있습니다.

교육감은 도덕성 정직성 또 인격이 도야 된 분이 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고 또 이런 교육감으로서 실력 있는 광주 교육감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저는 한탄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저 이정재는 준비되고 검증되어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 깨끗합니다.

이정재를 선택해 주십시오.

이정재라고 생각하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면은 이 한 몸 바쳐서 모든 희생과 봉사에서 마지막으로 광주 실력 교육에 앞장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