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기온 올라…동해안·영남 대기 건조

입력 2022.05.30 (19:50) 수정 2022.05.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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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더위가 주춤합니다.

현재도 흐린 하늘 속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저녁 무렵, 곧 잦아들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중, 남부 동해안과 대구와 부산 등 일부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한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되찾습니다.

자외선도 강할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셔서 햇볕 차단 잘해야 합니다.

내일 일교차가 큽니다.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가량 내려가 서울 15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 26도, 대구 30도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씨 속에 점점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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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기온 올라…동해안·영남 대기 건조
    • 입력 2022-05-30 19:50:28
    • 수정2022-05-30 1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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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더위가 주춤합니다.

현재도 흐린 하늘 속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저녁 무렵, 곧 잦아들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중, 남부 동해안과 대구와 부산 등 일부 영남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한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되찾습니다.

자외선도 강할텐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셔서 햇볕 차단 잘해야 합니다.

내일 일교차가 큽니다.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가량 내려가 서울 15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 26도, 대구 30도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씨 속에 점점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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