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TX세종역 신설 곤란”…시민단체 질의 답변
입력 2022.05.30 (21:52)
수정 2022.05.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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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세종시장 후보들이 KTX 세종역 신설을 다시 공약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입장 요구에 "KTX 세종역은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여건을 종합 고려했을 때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충북 비대위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세종시장 후보들은 세종역 신설을 포기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입장 요구에 "KTX 세종역은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여건을 종합 고려했을 때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충북 비대위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세종시장 후보들은 세종역 신설을 포기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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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KTX세종역 신설 곤란”…시민단체 질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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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21:52:41
- 수정2022-05-30 22:04:35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세종시장 후보들이 KTX 세종역 신설을 다시 공약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입장 요구에 "KTX 세종역은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여건을 종합 고려했을 때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충북 비대위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세종시장 후보들은 세종역 신설을 포기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 입장 요구에 "KTX 세종역은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여건을 종합 고려했을 때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충북 비대위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세종시장 후보들은 세종역 신설을 포기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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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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