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누적 강수량 평년 절반…“가뭄 심각”
입력 2022.05.30 (22:10)
수정 2022.05.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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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이 부울경 11곳 대표 지점에서 최근 6개월 치 관측한 누적 강수량은 237.3mm로, 지난 30년 평년 같은 기간의 평균 관측치의 56.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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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누적 강수량 평년 절반…“가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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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22:10:34
- 수정2022-05-30 22:12:46
부산지방기상청이 부울경 11곳 대표 지점에서 최근 6개월 치 관측한 누적 강수량은 237.3mm로, 지난 30년 평년 같은 기간의 평균 관측치의 56.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창녕의 경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121.5mm로 평년 평균 대비 40%에 그쳤고, 거창과 함안, 합천, 하동 등 내륙 지역 대부분이 평년 대비 강수량의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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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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