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54km 강속구를 툭! 밀어쳐서 홈런

입력 2022.05.30 (22:19) 수정 2022.05.30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속 154km 강속구를 밀어서 홈런을 친 사나이!

바로 템파베이의 최지만입니다.

4경기 만에 나온 안타가 시즌 4호 홈런포였습니다.

최근 3경기,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

양키스 선발 세베리노의 154km의 바깥쪽 직구를 툭 밀어쳤는데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4경기 만에 나온 안타가 시즌 4호 홈런.

오늘도 흥겨운 세리머니 빠지지 않았는데, 팀도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중견수 앞 안타를 터트리며 이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야탑고 1년 후배 박효준은 연장전 상대팀의 대주자로 출전했지만 홈에서 아웃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지만, 154km 강속구를 툭! 밀어쳐서 홈런
    • 입력 2022-05-30 22:19:30
    • 수정2022-05-30 22:23:53
    뉴스 9
시속 154km 강속구를 밀어서 홈런을 친 사나이!

바로 템파베이의 최지만입니다.

4경기 만에 나온 안타가 시즌 4호 홈런포였습니다.

최근 3경기,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

양키스 선발 세베리노의 154km의 바깥쪽 직구를 툭 밀어쳤는데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4경기 만에 나온 안타가 시즌 4호 홈런.

오늘도 흥겨운 세리머니 빠지지 않았는데, 팀도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중견수 앞 안타를 터트리며 이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야탑고 1년 후배 박효준은 연장전 상대팀의 대주자로 출전했지만 홈에서 아웃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