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3시간 이상 취업자 비율 울산 ‘전국 최저’
입력 2022.05.30 (23:08)
수정 2022.05.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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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취업자로 간주되는 주당 평균 53시간 이상 근무하는 취업자 비율이 울산이 전국 17개 시·도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울산의 전체 취업자 56만 1,000명중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이 53시간을 넘는 취업자는 4만 7,000명, 전체의 8.4%로 전국 평균 11.1%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는 출퇴근 시간이 없는 자영업자 대부분이 포함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취업자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울산의 전체 취업자 56만 1,000명중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이 53시간을 넘는 취업자는 4만 7,000명, 전체의 8.4%로 전국 평균 11.1%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는 출퇴근 시간이 없는 자영업자 대부분이 포함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취업자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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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53시간 이상 취업자 비율 울산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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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23:08:24
- 수정2022-05-30 23:17:53
장시간 취업자로 간주되는 주당 평균 53시간 이상 근무하는 취업자 비율이 울산이 전국 17개 시·도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울산의 전체 취업자 56만 1,000명중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이 53시간을 넘는 취업자는 4만 7,000명, 전체의 8.4%로 전국 평균 11.1%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는 출퇴근 시간이 없는 자영업자 대부분이 포함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취업자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울산의 전체 취업자 56만 1,000명중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이 53시간을 넘는 취업자는 4만 7,000명, 전체의 8.4%로 전국 평균 11.1%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이는 출퇴근 시간이 없는 자영업자 대부분이 포함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취업자 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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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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