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당에 압도적 지지를”
입력 2022.06.01 (06:09)
수정 2022.06.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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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완성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도부는 초박빙 승부처 경기도에 총집결했습니다.
지난 대선이 전반전이라면 지방 선거는 후반전이라며, 정권교체를 완성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윤석열 정권으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기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여러분!"]
민주당의 '정권 견제론'에 맞서 오히려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5년 동안 나라 맡겼더니 나라 완전히 망쳐놨죠. 그래놓고 또 표를 달라 그럽니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그죠!"]
'힘 있는 집권 여당'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척척 맞아야 지역 현안을 제대로 해결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된 미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저희에게 위임해 주신 그 권력을 지하철로, 도로로, 병원으로 그리고 학교로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지로 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청장과 시·구의회 권력도 함께 교체해야 발목 잡히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영상편집:최정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완성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도부는 초박빙 승부처 경기도에 총집결했습니다.
지난 대선이 전반전이라면 지방 선거는 후반전이라며, 정권교체를 완성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윤석열 정권으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기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여러분!"]
민주당의 '정권 견제론'에 맞서 오히려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5년 동안 나라 맡겼더니 나라 완전히 망쳐놨죠. 그래놓고 또 표를 달라 그럽니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그죠!"]
'힘 있는 집권 여당'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척척 맞아야 지역 현안을 제대로 해결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된 미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저희에게 위임해 주신 그 권력을 지하철로, 도로로, 병원으로 그리고 학교로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지로 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청장과 시·구의회 권력도 함께 교체해야 발목 잡히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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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0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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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완성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도부는 초박빙 승부처 경기도에 총집결했습니다.
지난 대선이 전반전이라면 지방 선거는 후반전이라며, 정권교체를 완성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윤석열 정권으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기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여러분!"]
민주당의 '정권 견제론'에 맞서 오히려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5년 동안 나라 맡겼더니 나라 완전히 망쳐놨죠. 그래놓고 또 표를 달라 그럽니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그죠!"]
'힘 있는 집권 여당'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척척 맞아야 지역 현안을 제대로 해결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된 미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저희에게 위임해 주신 그 권력을 지하철로, 도로로, 병원으로 그리고 학교로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지로 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청장과 시·구의회 권력도 함께 교체해야 발목 잡히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영상편집:최정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완성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도부는 초박빙 승부처 경기도에 총집결했습니다.
지난 대선이 전반전이라면 지방 선거는 후반전이라며, 정권교체를 완성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윤석열 정권으로 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기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여러분!"]
민주당의 '정권 견제론'에 맞서 오히려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5년 동안 나라 맡겼더니 나라 완전히 망쳐놨죠. 그래놓고 또 표를 달라 그럽니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그죠!"]
'힘 있는 집권 여당'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척척 맞아야 지역 현안을 제대로 해결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된 미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저희에게 위임해 주신 그 권력을 지하철로, 도로로, 병원으로 그리고 학교로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지로 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구청장과 시·구의회 권력도 함께 교체해야 발목 잡히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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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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