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웃는 남자’·‘마타하리’등 대형 뮤지컬 잇단 개막

입력 2022.06.01 (06:46) 수정 2022.06.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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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이 다가오며 대작 뮤지컬 작품들이 잇달아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10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대표적인데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웃는 남자'는 2018년 초연 직후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쓴 화제작으로 당시 흥행을 주도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 씨가 이번에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밖에, 또 다른 가수 출신 뮤지컬 스타죠.

옥주현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도 지난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해 약 5년 만에 관객과 만나고 있고, 젊은 층에게 특히 사랑받는 뮤지컬 '킹키부츠' 역시 이석훈, 고창석 씨 등 친숙한 배우들과 함께 다음 달 20일 올해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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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웃는 남자’·‘마타하리’등 대형 뮤지컬 잇단 개막
    • 입력 2022-06-01 06:46:10
    • 수정2022-06-01 06:55:35
    뉴스광장 1부
공연계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이 다가오며 대작 뮤지컬 작품들이 잇달아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10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대표적인데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웃는 남자'는 2018년 초연 직후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쓴 화제작으로 당시 흥행을 주도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 씨가 이번에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밖에, 또 다른 가수 출신 뮤지컬 스타죠.

옥주현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도 지난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해 약 5년 만에 관객과 만나고 있고, 젊은 층에게 특히 사랑받는 뮤지컬 '킹키부츠' 역시 이석훈, 고창석 씨 등 친숙한 배우들과 함께 다음 달 20일 올해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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