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븐틴 정규 4집 앨범에 외신 호평 “BTS 이을 것”

해외 언론에서 '방탄소년단을 이을 차세대 슈퍼스타'라며 주목한 그룹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누구일지, 만나보시죠.

외신도 사로잡은 K팝 스타- 바로, 13인조 그룹 '세븐틴'입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세븐틴 정규 4집 앨범 '페이스 더 선'에 해외 언론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건데요.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은 공식 홈페이지 기사로 세븐틴과 그룹의 새 앨범을 소개하며 일제히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빌보드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역동적이고 흥미롭다고 평가했고, 가디언은 세븐틴이 방탄소년단을 따라 세계적 스타가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한편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180만 장을 넘겨 지난주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