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개표 작업에 속도…이 시각 개표 상황은?
입력 2022.06.01 (21:48)
수정 2022.06.0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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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8회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투표함은 대구·경북 32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개표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혜리 기자, 개표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 나와있는데요.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개표하는 손길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이곳 수성구 개표소를 비롯해 32개 개표소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율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대구 43.2% , 경북 52.7%로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각각 14.1%포인트와 12%포인트 낮게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투표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포항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백여 명이 정당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다시 투표를 진행하는 일이 있었고요.
또 상주에서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자의 부인 B씨가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다 주민 신고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에서 총 540여 명의 당선자가 배출되는데요.
선관위는 유권자 한 사람당 투표지가 최대 8장에 이르는 만큼 개표가 완료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내일 새벽 1시를 전후해 나오고 개표는 새벽 5시쯤 돼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서 KBS 뉴스 안혜리입니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8회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투표함은 대구·경북 32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개표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혜리 기자, 개표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 나와있는데요.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개표하는 손길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이곳 수성구 개표소를 비롯해 32개 개표소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율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대구 43.2% , 경북 52.7%로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각각 14.1%포인트와 12%포인트 낮게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투표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포항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백여 명이 정당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다시 투표를 진행하는 일이 있었고요.
또 상주에서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자의 부인 B씨가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다 주민 신고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에서 총 540여 명의 당선자가 배출되는데요.
선관위는 유권자 한 사람당 투표지가 최대 8장에 이르는 만큼 개표가 완료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내일 새벽 1시를 전후해 나오고 개표는 새벽 5시쯤 돼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서 KBS 뉴스 안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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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개표 작업에 속도…이 시각 개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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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8회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투표함은 대구·경북 32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개표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혜리 기자, 개표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 나와있는데요.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개표하는 손길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이곳 수성구 개표소를 비롯해 32개 개표소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율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대구 43.2% , 경북 52.7%로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각각 14.1%포인트와 12%포인트 낮게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투표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포항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백여 명이 정당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다시 투표를 진행하는 일이 있었고요.
또 상주에서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자의 부인 B씨가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다 주민 신고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에서 총 540여 명의 당선자가 배출되는데요.
선관위는 유권자 한 사람당 투표지가 최대 8장에 이르는 만큼 개표가 완료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내일 새벽 1시를 전후해 나오고 개표는 새벽 5시쯤 돼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서 KBS 뉴스 안혜리입니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8회 지방선거 투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투표함은 대구·경북 32개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개표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혜리 기자, 개표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 나와있는데요.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개표하는 손길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이곳 수성구 개표소를 비롯해 32개 개표소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율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대구 43.2% , 경북 52.7%로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각각 14.1%포인트와 12%포인트 낮게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투표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포항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백여 명이 정당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다시 투표를 진행하는 일이 있었고요.
또 상주에서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자의 부인 B씨가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다 주민 신고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에서 총 540여 명의 당선자가 배출되는데요.
선관위는 유권자 한 사람당 투표지가 최대 8장에 이르는 만큼 개표가 완료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각 선거구별 당락의 윤곽은 내일 새벽 1시를 전후해 나오고 개표는 새벽 5시쯤 돼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서 KBS 뉴스 안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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