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캠프 분위기는?
입력 2022.06.01 (21:55)
수정 2022.06.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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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나라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 직후만 해도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대구, 경북 광역단체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 하나둘 자리를 떠나면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후보 선출 과정부터 인물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만 538명의 당선자가 선출되는데, 민주당은 이 중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61명의 후보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오자 추가 당선자 수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다른 군소정당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구시장에 정의당과 기본소득당 후보가 출마한 것을 제외하고는 군소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등에 후보를 거의 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국민의힘 대항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나라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 직후만 해도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대구, 경북 광역단체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 하나둘 자리를 떠나면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후보 선출 과정부터 인물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만 538명의 당선자가 선출되는데, 민주당은 이 중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61명의 후보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오자 추가 당선자 수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다른 군소정당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구시장에 정의당과 기본소득당 후보가 출마한 것을 제외하고는 군소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등에 후보를 거의 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국민의힘 대항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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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22: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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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나라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 직후만 해도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대구, 경북 광역단체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 하나둘 자리를 떠나면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후보 선출 과정부터 인물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만 538명의 당선자가 선출되는데, 민주당은 이 중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61명의 후보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오자 추가 당선자 수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다른 군소정당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구시장에 정의당과 기본소득당 후보가 출마한 것을 제외하고는 군소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등에 후보를 거의 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국민의힘 대항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나라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 직후만 해도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대구, 경북 광역단체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자 하나둘 자리를 떠나면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 후보 선출 과정부터 인물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만 538명의 당선자가 선출되는데, 민주당은 이 중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61명의 후보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부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오자 추가 당선자 수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다른 군소정당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구시장에 정의당과 기본소득당 후보가 출마한 것을 제외하고는 군소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등에 후보를 거의 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국민의힘 대항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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