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원인 ‘살모넬라균’ 가장 많아
입력 2022.06.02 (08:44)
수정 2022.06.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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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사고 원인으로 살모넬라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들어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11%로 가장 많았고 병원성 대장균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균을 보유한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나 계란,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되며 병원성 대장균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채소류 등을 통해 주로 감염이 발생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육류·어패류는 익혀먹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들어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11%로 가장 많았고 병원성 대장균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균을 보유한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나 계란,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되며 병원성 대장균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채소류 등을 통해 주로 감염이 발생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육류·어패류는 익혀먹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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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식중독 원인 ‘살모넬라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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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08:44:20
- 수정2022-06-02 08:45:50
여름철 식중독 사고 원인으로 살모넬라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들어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11%로 가장 많았고 병원성 대장균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균을 보유한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나 계란,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되며 병원성 대장균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채소류 등을 통해 주로 감염이 발생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육류·어패류는 익혀먹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들어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11%로 가장 많았고 병원성 대장균이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균을 보유한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나 계란,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되며 병원성 대장균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채소류 등을 통해 주로 감염이 발생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육류·어패류는 익혀먹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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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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