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급증’…축사시설 소방 조사
입력 2022.06.02 (08:44)
수정 2022.06.02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오늘(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대형 축사시설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벌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축사의 냉방기나 환풍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 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영광군 불갑면 한 돼지 축사에서는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산림 2.5ha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축사의 냉방기나 환풍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 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영광군 불갑면 한 돼지 축사에서는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산림 2.5ha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급증’…축사시설 소방 조사
-
- 입력 2022-06-02 08:44:58
- 수정2022-06-02 08:46:09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오늘(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대형 축사시설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벌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축사의 냉방기나 환풍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 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영광군 불갑면 한 돼지 축사에서는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산림 2.5ha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축사의 냉방기나 환풍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 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영광군 불갑면 한 돼지 축사에서는 환풍기 과열로 불이 나 돼지 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산림 2.5ha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
-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김광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