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중대선거구 시범 도입 취지 못 살려
입력 2022.06.02 (19:15)
수정 2022.06.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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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구에서 시범 도입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가 끝내 그 취지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기초의원 5명을 뽑는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4명이 당선됐고 4명을 선출하는 수성구 바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2개 선거구에서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기초의원 5명을 뽑는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4명이 당선됐고 4명을 선출하는 수성구 바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2개 선거구에서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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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시범 도입 취지 못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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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19:15:09
- 수정2022-06-02 19:18:25
정치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구에서 시범 도입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가 끝내 그 취지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기초의원 5명을 뽑는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4명이 당선됐고 4명을 선출하는 수성구 바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2개 선거구에서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기초의원 5명을 뽑는 대구 수성구 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1명, 국민의힘 후보 4명이 당선됐고 4명을 선출하는 수성구 바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이 1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2개 선거구에서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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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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