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 사흘째…진화율 81%

입력 2022.06.02 (19:28) 수정 2022.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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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를 기준으로 진화율이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4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2천5백여명을 투입해 사흘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 북쪽에 있는 송전선로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밀양 산불로 인한 산불 영향구역은 727ha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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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 산불 사흘째…진화율 81%
    • 입력 2022-06-02 19:28:25
    • 수정2022-06-02 20:08:49
    뉴스7(대전)
경남 밀양에서 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를 기준으로 진화율이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4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2천5백여명을 투입해 사흘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 북쪽에 있는 송전선로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밀양 산불로 인한 산불 영향구역은 727ha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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