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신감 안고 귀국
입력 2022.06.02 (22:28)
수정 2022.06.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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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호주의 명장 이안 포프와 6주간의 특별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주 만에 귀국한 황선우는 이안 포프와의 호주 전지훈련은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와 돌핀킥 등 기본기를 강화해 기록단축 가능성을 높여, 오는 18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오는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해 주종목인 자유형 200m 등에서 지난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상대로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6주 만에 귀국한 황선우는 이안 포프와의 호주 전지훈련은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와 돌핀킥 등 기본기를 강화해 기록단축 가능성을 높여, 오는 18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오는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해 주종목인 자유형 200m 등에서 지난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상대로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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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신감 안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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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22:28:04
- 수정2022-06-02 22:31:46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호주의 명장 이안 포프와 6주간의 특별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주 만에 귀국한 황선우는 이안 포프와의 호주 전지훈련은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와 돌핀킥 등 기본기를 강화해 기록단축 가능성을 높여, 오는 18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오는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해 주종목인 자유형 200m 등에서 지난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상대로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6주 만에 귀국한 황선우는 이안 포프와의 호주 전지훈련은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와 돌핀킥 등 기본기를 강화해 기록단축 가능성을 높여, 오는 18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오는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해 주종목인 자유형 200m 등에서 지난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상대로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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