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도 국민의힘 ‘싹쓸이’…기초의회도 국힘 약진

입력 2022.06.02 (23:41) 수정 2022.06.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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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와 구군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결과 울산시의회는 지역구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석 전석을 차지했으며 비례대표는 국민의힘이 2석, 민주당이 1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시의원 22석 중 국민의힘이 21석, 민주당이 1석으로 7대 울산시의회와 비교하면 여야의 정치지형이 역전됐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약진이 두드러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한 북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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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도 국민의힘 ‘싹쓸이’…기초의회도 국힘 약진
    • 입력 2022-06-02 23:41:32
    • 수정2022-06-03 00:10:56
    뉴스9(울산)
울산시의회와 구군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결과 울산시의회는 지역구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석 전석을 차지했으며 비례대표는 국민의힘이 2석, 민주당이 1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시의원 22석 중 국민의힘이 21석, 민주당이 1석으로 7대 울산시의회와 비교하면 여야의 정치지형이 역전됐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약진이 두드러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한 북구를 제외한 4개 구군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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