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촉발’ 와인스틴, 항소심도 징역 23년
입력 2022.06.03 (06:39)
수정 2022.06.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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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여배우와 회사 여직원 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70년대 영화 배급사를 설립한 와인스틴은 펄프 픽션 등 흥행 영화를 배급했지만, 지난 2017년 그의 성범죄 혐의가 보도된 뒤 유명 여배우 등이 잇따라 와인스틴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하자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70년대 영화 배급사를 설립한 와인스틴은 펄프 픽션 등 흥행 영화를 배급했지만, 지난 2017년 그의 성범죄 혐의가 보도된 뒤 유명 여배우 등이 잇따라 와인스틴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하자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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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촉발’ 와인스틴, 항소심도 징역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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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06:39:01
- 수정2022-06-03 06:43:54
30년 넘게 여배우와 회사 여직원 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70년대 영화 배급사를 설립한 와인스틴은 펄프 픽션 등 흥행 영화를 배급했지만, 지난 2017년 그의 성범죄 혐의가 보도된 뒤 유명 여배우 등이 잇따라 와인스틴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하자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70년대 영화 배급사를 설립한 와인스틴은 펄프 픽션 등 흥행 영화를 배급했지만, 지난 2017년 그의 성범죄 혐의가 보도된 뒤 유명 여배우 등이 잇따라 와인스틴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하자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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