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누적 발열자 400만 명 육박”…WHO에 문의도
입력 2022.06.04 (21:10)
수정 2022.06.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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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어제(3일) 오후까지 북한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모두 399만 6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84만 9천여 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 보건성이 세계보건기구, WHO 평양사무소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문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384만 9천여 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 보건성이 세계보건기구, WHO 평양사무소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문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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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누적 발열자 400만 명 육박”…WHO에 문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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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4 21:10:34
- 수정2022-06-04 21:47:36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어제(3일) 오후까지 북한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모두 399만 6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84만 9천여 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 보건성이 세계보건기구, WHO 평양사무소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문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384만 9천여 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 보건성이 세계보건기구, WHO 평양사무소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문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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