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연패 끊은 맏형의 한 방!
입력 2022.06.05 (21:43)
수정 2022.06.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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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빅리그 출신의 강타자 추신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SSG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형의 한 방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오천 관중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집니다.
SSG 폰트가 4회 원아웃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자 LG는 선발 임준형의 깜짝 호투로 맞불을 놓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을 깬 건 SSG의 간판 추신수였습니다.
추신수는 5회 원아웃 2, 3루,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임준형의 슬라이더를 정교한 스윙으로 공략해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는 SSG.
불혹의 맏형이 때린 한 방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양현종이 3회 투아웃 만루에서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양현종은 5회 박병호도 돌려세우며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파울 타구를 잡으러 달려온 상대 팀 3루수 황재균과 어색한 포옹을 나눈 양현종.
승리 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해 통산 최다승 단독 3위 대기록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홍병국/영상편집:김태형
빅리그 출신의 강타자 추신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SSG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형의 한 방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오천 관중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집니다.
SSG 폰트가 4회 원아웃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자 LG는 선발 임준형의 깜짝 호투로 맞불을 놓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을 깬 건 SSG의 간판 추신수였습니다.
추신수는 5회 원아웃 2, 3루,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임준형의 슬라이더를 정교한 스윙으로 공략해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는 SSG.
불혹의 맏형이 때린 한 방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양현종이 3회 투아웃 만루에서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양현종은 5회 박병호도 돌려세우며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파울 타구를 잡으러 달려온 상대 팀 3루수 황재균과 어색한 포옹을 나눈 양현종.
승리 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해 통산 최다승 단독 3위 대기록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홍병국/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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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3연패 끊은 맏형의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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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5 21:43:51
- 수정2022-06-05 21:46:43

[앵커]
빅리그 출신의 강타자 추신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SSG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형의 한 방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오천 관중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집니다.
SSG 폰트가 4회 원아웃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자 LG는 선발 임준형의 깜짝 호투로 맞불을 놓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을 깬 건 SSG의 간판 추신수였습니다.
추신수는 5회 원아웃 2, 3루,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임준형의 슬라이더를 정교한 스윙으로 공략해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는 SSG.
불혹의 맏형이 때린 한 방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양현종이 3회 투아웃 만루에서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양현종은 5회 박병호도 돌려세우며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파울 타구를 잡으러 달려온 상대 팀 3루수 황재균과 어색한 포옹을 나눈 양현종.
승리 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해 통산 최다승 단독 3위 대기록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홍병국/영상편집:김태형
빅리그 출신의 강타자 추신수가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두 SSG를 위기에서 구해낸 맏형의 한 방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오천 관중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집니다.
SSG 폰트가 4회 원아웃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자 LG는 선발 임준형의 깜짝 호투로 맞불을 놓습니다.
팽팽했던 균형을 깬 건 SSG의 간판 추신수였습니다.
추신수는 5회 원아웃 2, 3루,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임준형의 슬라이더를 정교한 스윙으로 공략해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는 SSG.
불혹의 맏형이 때린 한 방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양현종이 3회 투아웃 만루에서 강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양현종은 5회 박병호도 돌려세우며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파울 타구를 잡으러 달려온 상대 팀 3루수 황재균과 어색한 포옹을 나눈 양현종.
승리 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해 통산 최다승 단독 3위 대기록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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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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