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어게인 김비오 시즌 2승…성유진은 생애 첫 승

입력 2022.06.05 (21:41) 수정 2022.06.05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비오가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서 지난 2012년처럼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비오가 파5 16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홀에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오늘만 무려 8번째 버디인데요.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합니다.

2012년이후 10년만에 다시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우승의 영광을 재현했네요.

2번홀 멋진 칩인 이글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예감한 성유진.

결국 김수지를 4타차로 따돌리고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2 어게인 김비오 시즌 2승…성유진은 생애 첫 승
    • 입력 2022-06-05 21:41:17
    • 수정2022-06-05 22:19:32
    뉴스 9
김비오가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서 지난 2012년처럼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비오가 파5 16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홀에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오늘만 무려 8번째 버디인데요.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합니다.

2012년이후 10년만에 다시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우승의 영광을 재현했네요.

2번홀 멋진 칩인 이글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예감한 성유진.

결국 김수지를 4타차로 따돌리고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