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근 3년 수난사고 931건…‘여름철에 집중’

입력 2022.06.05 (21:46) 수정 2022.06.05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가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일어난 수난사고 9백31건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이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7월 15.4%, 6월 12.5% 순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바다가 31.3%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익수사고가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물놀이와 함께 수난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최근 3년 수난사고 931건…‘여름철에 집중’
    • 입력 2022-06-05 21:46:05
    • 수정2022-06-05 21:48:50
    뉴스9(전주)
전북소방본부가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일어난 수난사고 9백31건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이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7월 15.4%, 6월 12.5% 순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바다가 31.3%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익수사고가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물놀이와 함께 수난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