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상공인 체감경기 악화…물가·금리 부담

입력 2022.06.06 (07:36) 수정 2022.06.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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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전망 BSI가 100까지 오르며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번달에는 10.3포인트 하락한 89.7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로는 경기 침체와 원재료비 부담, 유가, 금리 상승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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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소상공인 체감경기 악화…물가·금리 부담
    • 입력 2022-06-06 07:36:38
    • 수정2022-06-06 08:16:17
    뉴스광장(울산)
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전망 BSI가 100까지 오르며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번달에는 10.3포인트 하락한 89.7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로는 경기 침체와 원재료비 부담, 유가, 금리 상승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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