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분양 주택 8.6%↓…6년 6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2.06.06 (07:38) 수정 2022.06.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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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이 6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361채로 한 달 전에 비해 8.6%인 34채가 줄었습니다.

이같은 물량은 2015년 10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 4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422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30.3%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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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미분양 주택 8.6%↓…6년 6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2-06-06 07:38:39
    • 수정2022-06-06 08:16:17
    뉴스광장(울산)
지난 4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이 6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361채로 한 달 전에 비해 8.6%인 34채가 줄었습니다.

이같은 물량은 2015년 10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 4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422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30.3%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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