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화물연대, 거제서 출정식…무기한 총파업

입력 2022.06.07 (21:55) 수정 2022.06.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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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남지역본부 소속 500여 명도 오늘(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경윳값 폭등으로 '안전 운임제' 없이는 생계 유지가 곤란한 상황이라며, '안전 운임제' 계속 시행과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은 경찰관 기동대 등 5개 중대를 배치하고, 운송 방해와 차로 점거 등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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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화물연대, 거제서 출정식…무기한 총파업
    • 입력 2022-06-07 21:55:56
    • 수정2022-06-07 21:59:02
    뉴스9(창원)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남지역본부 소속 500여 명도 오늘(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경윳값 폭등으로 '안전 운임제' 없이는 생계 유지가 곤란한 상황이라며, '안전 운임제' 계속 시행과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은 경찰관 기동대 등 5개 중대를 배치하고, 운송 방해와 차로 점거 등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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