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최근 5년간 울산지역 교사 폭행 888건”

입력 2022.06.08 (08:10) 수정 2022.06.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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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과 학부모의 상해와 폭행 사건이 해마다 백여건 이상 발생한다고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 상해·폭행 사건은 2019년 248건, 2020년 113건, 지난해 239건 등 최근 5년간 88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정부와 국회, 시·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 보호 등을 위해 실태 조사와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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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총 “최근 5년간 울산지역 교사 폭행 888건”
    • 입력 2022-06-08 08:10:42
    • 수정2022-06-08 08:42:56
    뉴스광장(울산)
울산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과 학부모의 상해와 폭행 사건이 해마다 백여건 이상 발생한다고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 상해·폭행 사건은 2019년 248건, 2020년 113건, 지난해 239건 등 최근 5년간 88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교총은 정부와 국회, 시·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 보호 등을 위해 실태 조사와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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