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현대글로비스,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입력 2022.06.08 (08:13) 수정 2022.06.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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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글로비스 등과 함께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에 나섭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현대글로비스, 미국선급협회 등과 함께 7만 4,000㎥급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사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운반선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 요구하는 설계의 안정성과 적합성 검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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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현대글로비스,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 입력 2022-06-08 08:13:06
    • 수정2022-06-08 08:42:56
    뉴스광장(울산)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글로비스 등과 함께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에 나섭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현대글로비스, 미국선급협회 등과 함께 7만 4,000㎥급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사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운반선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 요구하는 설계의 안정성과 적합성 검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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