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봄 기온 ‘역대 세 번째’…5월 강수량 ‘최하’
입력 2022.06.08 (08:38)
수정 2022.06.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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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봄철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3.7도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은 205.7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0에서 130밀리미터 이상 적었고, 5월 강수량은 2.9밀리미터에 불과해 역대 강수량 중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봄철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3.7도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은 205.7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0에서 130밀리미터 이상 적었고, 5월 강수량은 2.9밀리미터에 불과해 역대 강수량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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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올봄 기온 ‘역대 세 번째’…5월 강수량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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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8 08:38:58
- 수정2022-06-08 10:38:04
올해 봄철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봄철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3.7도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은 205.7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0에서 130밀리미터 이상 적었고, 5월 강수량은 2.9밀리미터에 불과해 역대 강수량 중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봄철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3.7도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은 205.7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0에서 130밀리미터 이상 적었고, 5월 강수량은 2.9밀리미터에 불과해 역대 강수량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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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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