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공항 국제선 운항 시작…여행 업계 순풍 불까?

[앵커]

입국자의 방역조치 완화로 여행 여건이 개선되고, 대구공항도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올여름 휴가지로 해외를 생각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여름 국내외 여행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대구시관광협회 조미현 부회장을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부회장님, 안녕하세요?

대구공항 국제선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10일부터는 일본 단체여행도 허용된다는데, 지역의 해외여행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대구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이나 상품이 많지 않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앵커]

한국여행 비자를 받기 위해 일본인들이 밤샘 줄서기를 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외국인의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아졌다고 하는데, 인 바운드라고 하죠?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당분간은 국내여행이 강세일 것 같은데요.

곧 여름휴가철인데 국내여행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앵커]

지역 여행업계도 급변하는 상황과 급증하는 여행수요에 잘 대비해야 할텐데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앵커]

부회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