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임청각에서 성화 채화 외
입력 2022.06.08 (19:27)
수정 2022.06.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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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3년 만에 열리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가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됩니다.
안동시는 11일 오전 8시반 임청각 군자정에서 성화를 채화해 안동 시내 전역을 차량으로 이동한 뒤 시민운동장에서는 주자들을 통해 성화를 점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6월 11일은 석주 선생의 서거 90주년 추모일이기도 합니다.
안동호 모래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자리매김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내 인공 모래섬이 쇠제비갈매기들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지난 2020년 3월에 조성한 안동호 내 두곳의 인공 모래섬에는 지난 3월 말부터 찾아온 쇠제비갈매기들이 80여 마리의 새끼를 낳아 사냥 연습 등의 적응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날아와 한국과 일본 등의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수십마리가 안동호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왔습니다.
영주 서부초 골목길, 벽화골목으로 재탄생
영주 서부초등학교 일대 골목길이 벽화골목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일대 백여미터의 골목길에는 동양대 운낌봉사단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백산 여우와 돌고래가 헤엄치는 벽화를 그려넣었습니다.
또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담장 물청소를 도와 어둡고 낙후된 골목길이 개성있는 벽화골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 인기…주말 예약 완료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성군이 58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0년 말 완공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다음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빙계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2만4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카라반 18면과 캠핑사이트 43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11일 오전 8시반 임청각 군자정에서 성화를 채화해 안동 시내 전역을 차량으로 이동한 뒤 시민운동장에서는 주자들을 통해 성화를 점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6월 11일은 석주 선생의 서거 90주년 추모일이기도 합니다.
안동호 모래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자리매김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내 인공 모래섬이 쇠제비갈매기들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지난 2020년 3월에 조성한 안동호 내 두곳의 인공 모래섬에는 지난 3월 말부터 찾아온 쇠제비갈매기들이 80여 마리의 새끼를 낳아 사냥 연습 등의 적응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날아와 한국과 일본 등의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수십마리가 안동호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왔습니다.
영주 서부초 골목길, 벽화골목으로 재탄생
영주 서부초등학교 일대 골목길이 벽화골목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일대 백여미터의 골목길에는 동양대 운낌봉사단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백산 여우와 돌고래가 헤엄치는 벽화를 그려넣었습니다.
또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담장 물청소를 도와 어둡고 낙후된 골목길이 개성있는 벽화골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 인기…주말 예약 완료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성군이 58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0년 말 완공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다음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빙계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2만4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카라반 18면과 캠핑사이트 43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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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8 19:39:16
이번 주말 3년 만에 열리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가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됩니다.
안동시는 11일 오전 8시반 임청각 군자정에서 성화를 채화해 안동 시내 전역을 차량으로 이동한 뒤 시민운동장에서는 주자들을 통해 성화를 점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6월 11일은 석주 선생의 서거 90주년 추모일이기도 합니다.
안동호 모래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자리매김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내 인공 모래섬이 쇠제비갈매기들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지난 2020년 3월에 조성한 안동호 내 두곳의 인공 모래섬에는 지난 3월 말부터 찾아온 쇠제비갈매기들이 80여 마리의 새끼를 낳아 사냥 연습 등의 적응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날아와 한국과 일본 등의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수십마리가 안동호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왔습니다.
영주 서부초 골목길, 벽화골목으로 재탄생
영주 서부초등학교 일대 골목길이 벽화골목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일대 백여미터의 골목길에는 동양대 운낌봉사단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백산 여우와 돌고래가 헤엄치는 벽화를 그려넣었습니다.
또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담장 물청소를 도와 어둡고 낙후된 골목길이 개성있는 벽화골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 인기…주말 예약 완료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성군이 58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0년 말 완공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다음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빙계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2만4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카라반 18면과 캠핑사이트 43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11일 오전 8시반 임청각 군자정에서 성화를 채화해 안동 시내 전역을 차량으로 이동한 뒤 시민운동장에서는 주자들을 통해 성화를 점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6월 11일은 석주 선생의 서거 90주년 추모일이기도 합니다.
안동호 모래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자리매김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내 인공 모래섬이 쇠제비갈매기들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지난 2020년 3월에 조성한 안동호 내 두곳의 인공 모래섬에는 지난 3월 말부터 찾아온 쇠제비갈매기들이 80여 마리의 새끼를 낳아 사냥 연습 등의 적응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날아와 한국과 일본 등의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수십마리가 안동호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왔습니다.
영주 서부초 골목길, 벽화골목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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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 인기…주말 예약 완료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성군이 58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20년 말 완공한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다음달 말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빙계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빙계얼음골야영장은 2만4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카라반 18면과 캠핑사이트 43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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