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장우 당선인 등 7명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입력 2022.06.08 (21:43) 수정 2022.06.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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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김광신 중구청장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청년 5만 명이 매년 대전을 떠났다"고 말하는 등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이장우 당선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철모, 김광신 당선인도 토론회 등에서 허위사실공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기부행위금지 위반 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소희 세종시의원 당선인과 김복만, 김석곤 충남도의원도 검찰과 경찰의 수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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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장우 당선인 등 7명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 입력 2022-06-08 21:43:09
    • 수정2022-06-08 22:09:57
    뉴스9(대전)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김광신 중구청장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청년 5만 명이 매년 대전을 떠났다"고 말하는 등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이장우 당선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철모, 김광신 당선인도 토론회 등에서 허위사실공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기부행위금지 위반 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소희 세종시의원 당선인과 김복만, 김석곤 충남도의원도 검찰과 경찰의 수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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