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6.09 (19:01) 수정 2022.06.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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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추정’ 화재로 7명 사망…판결 불만?

대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법원 판결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항 물류 ‘비상’…레미콘·철강 수급 차질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부산항만 터미널의 운송 작업이 중단되면서 물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멘트 공급이 끊긴 레미콘 업체들도 생산을 멈췄고, 철강업체에는 철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백운규 전 장관 소환…블랙리스트 의혹 풀릴까?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기관장의 사퇴를 압박한 혐의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 조사 이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로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해상운임 담합’ 800억 과징금…업계 ‘반발’

공정거래위원회가 2003년부터 70여 차례에 걸쳐 한일 간 해상운임을 담합한 국내외 해운사 15곳에 대해 8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해운사들은 업계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았다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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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추정’ 화재로 7명 사망…판결 불만?

대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법원 판결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항 물류 ‘비상’…레미콘·철강 수급 차질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부산항만 터미널의 운송 작업이 중단되면서 물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멘트 공급이 끊긴 레미콘 업체들도 생산을 멈췄고, 철강업체에는 철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백운규 전 장관 소환…블랙리스트 의혹 풀릴까?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기관장의 사퇴를 압박한 혐의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 조사 이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로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해상운임 담합’ 800억 과징금…업계 ‘반발’

공정거래위원회가 2003년부터 70여 차례에 걸쳐 한일 간 해상운임을 담합한 국내외 해운사 15곳에 대해 8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해운사들은 업계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았다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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