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참사 1주기 추모식…유족 “울분 그대로”
입력 2022.06.10 (08:26)
수정 2022.06.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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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 1주기인 어제(9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사고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 춤'을 시작으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1분간 묵념과 종교단체들의 기도로 진행됐습니다.
이진의 유가족 대표는 추모사에서 "참사의 진상규명 재판은 아직 1심 판결도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참사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죄인의 마음과 울분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 춤'을 시작으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1분간 묵념과 종교단체들의 기도로 진행됐습니다.
이진의 유가족 대표는 추모사에서 "참사의 진상규명 재판은 아직 1심 판결도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참사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죄인의 마음과 울분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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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학동참사 1주기 추모식…유족 “울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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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08:26:03
- 수정2022-06-10 09:07:40

광주 학동 참사 1주기인 어제(9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사고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 춤'을 시작으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1분간 묵념과 종교단체들의 기도로 진행됐습니다.
이진의 유가족 대표는 추모사에서 "참사의 진상규명 재판은 아직 1심 판결도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참사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죄인의 마음과 울분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 춤'을 시작으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1분간 묵념과 종교단체들의 기도로 진행됐습니다.
이진의 유가족 대표는 추모사에서 "참사의 진상규명 재판은 아직 1심 판결도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참사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죄인의 마음과 울분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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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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