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 연임 성공…“경제 활성화 과제”
입력 2022.06.10 (21:46)
수정 2022.06.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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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당선인의 약속 보도 순섭니다.
오늘은(10일) 영월군수와 평창군수 당선인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먼저, 연임에 성공한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이어 두 번째 임기를 맞게 된 국민의힘 소속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
강원도청 공무원과 강원도의원을 거쳐, 4년 전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군수에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도 50%가 넘는 득표율을 거두며,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최명서! 최명서!"]
최명서 당선인은 우선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과 공공노인요양병원 건설을 통해 열악한 의료기반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관광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봉래산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영월을 수도권의 야외 정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최명서/영월군수 당선인/이달 2일 : "관광거점으로는 봉래산 관광자원화사업, 전망대 놓고 모노레일 깔고 집라인 놓고, 의료원 신축 이전을 포함해서 공공 노인 요양병원 건설이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해결은 힘든 숙제입니다.
[방용준/영월군 영월읍/제조업 : "청년분들이 개업하기는 쉬운데, 그 업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마케팅 지원이라든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그런 지원들이 있으면."]
[엄덕열/영월군 영월읍/자영업 :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죠. 관광객들한테 안내라든가 홍보차원이 많이 덜 됐어요."]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은 확보한 영월군.
최명서 당선인은 두 번째 임기는 도약하는 영월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6·1 지방선거 당선인의 약속 보도 순섭니다.
오늘은(10일) 영월군수와 평창군수 당선인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먼저, 연임에 성공한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이어 두 번째 임기를 맞게 된 국민의힘 소속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
강원도청 공무원과 강원도의원을 거쳐, 4년 전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군수에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도 50%가 넘는 득표율을 거두며,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최명서! 최명서!"]
최명서 당선인은 우선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과 공공노인요양병원 건설을 통해 열악한 의료기반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관광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봉래산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영월을 수도권의 야외 정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최명서/영월군수 당선인/이달 2일 : "관광거점으로는 봉래산 관광자원화사업, 전망대 놓고 모노레일 깔고 집라인 놓고, 의료원 신축 이전을 포함해서 공공 노인 요양병원 건설이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해결은 힘든 숙제입니다.
[방용준/영월군 영월읍/제조업 : "청년분들이 개업하기는 쉬운데, 그 업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마케팅 지원이라든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그런 지원들이 있으면."]
[엄덕열/영월군 영월읍/자영업 :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죠. 관광객들한테 안내라든가 홍보차원이 많이 덜 됐어요."]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은 확보한 영월군.
최명서 당선인은 두 번째 임기는 도약하는 영월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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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당선인의 약속 보도 순섭니다.
오늘은(10일) 영월군수와 평창군수 당선인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먼저, 연임에 성공한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이어 두 번째 임기를 맞게 된 국민의힘 소속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
강원도청 공무원과 강원도의원을 거쳐, 4년 전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군수에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도 50%가 넘는 득표율을 거두며,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최명서! 최명서!"]
최명서 당선인은 우선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과 공공노인요양병원 건설을 통해 열악한 의료기반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관광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봉래산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영월을 수도권의 야외 정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최명서/영월군수 당선인/이달 2일 : "관광거점으로는 봉래산 관광자원화사업, 전망대 놓고 모노레일 깔고 집라인 놓고, 의료원 신축 이전을 포함해서 공공 노인 요양병원 건설이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해결은 힘든 숙제입니다.
[방용준/영월군 영월읍/제조업 : "청년분들이 개업하기는 쉬운데, 그 업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마케팅 지원이라든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그런 지원들이 있으면."]
[엄덕열/영월군 영월읍/자영업 :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죠. 관광객들한테 안내라든가 홍보차원이 많이 덜 됐어요."]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은 확보한 영월군.
최명서 당선인은 두 번째 임기는 도약하는 영월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6·1 지방선거 당선인의 약속 보도 순섭니다.
오늘은(10일) 영월군수와 평창군수 당선인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먼저, 연임에 성공한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이어 두 번째 임기를 맞게 된 국민의힘 소속 최명서 영월군수 당선인.
강원도청 공무원과 강원도의원을 거쳐, 4년 전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군수에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도 50%가 넘는 득표율을 거두며,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최명서! 최명서!"]
최명서 당선인은 우선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과 공공노인요양병원 건설을 통해 열악한 의료기반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관광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봉래산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영월을 수도권의 야외 정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최명서/영월군수 당선인/이달 2일 : "관광거점으로는 봉래산 관광자원화사업, 전망대 놓고 모노레일 깔고 집라인 놓고, 의료원 신축 이전을 포함해서 공공 노인 요양병원 건설이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 해결은 힘든 숙제입니다.
[방용준/영월군 영월읍/제조업 : "청년분들이 개업하기는 쉬운데, 그 업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마케팅 지원이라든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그런 지원들이 있으면."]
[엄덕열/영월군 영월읍/자영업 :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죠. 관광객들한테 안내라든가 홍보차원이 많이 덜 됐어요."]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은 확보한 영월군.
최명서 당선인은 두 번째 임기는 도약하는 영월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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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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