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부족 물덩어리 진해만 확대…양식어가 ‘주의’
입력 2022.06.13 (08:00)
수정 2022.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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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남해 연안에 발상한 이후 진해만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초기임에도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진해만 북서 해역인 진동만 일대에서 발달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산소 농도가 낮아 물고기 등 어류의 호흡을 방해해 굴, 미더덕, 멍게 등 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초기임에도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진해만 북서 해역인 진동만 일대에서 발달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산소 농도가 낮아 물고기 등 어류의 호흡을 방해해 굴, 미더덕, 멍게 등 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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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부족 물덩어리 진해만 확대…양식어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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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08:00:50
- 수정2022-06-13 10:45:55
지난달 30일 올해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남해 연안에 발상한 이후 진해만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초기임에도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진해만 북서 해역인 진동만 일대에서 발달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산소 농도가 낮아 물고기 등 어류의 호흡을 방해해 굴, 미더덕, 멍게 등 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 초기임에도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진해만 북서 해역인 진동만 일대에서 발달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산소 농도가 낮아 물고기 등 어류의 호흡을 방해해 굴, 미더덕, 멍게 등 양식장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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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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