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학 첨단학과 증원 ‘수도권-지방 균형’

입력 2022.06.13 (10:05) 수정 2022.06.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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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반도체 인력 양성 등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에서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균형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의 대학들이 법 개정 없이 늘릴 수 있는 첨단학과 정원은 8천명으로 수도권 대학 4천100명, 비수도권 3천900명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첨단학과와 관련해 "수도권과 지방에 비슷하게 인원을 늘리도록 부처 간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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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학 첨단학과 증원 ‘수도권-지방 균형’
    • 입력 2022-06-13 10:05:48
    • 수정2022-06-13 10:36:45
    930뉴스(창원)
정부는 반도체 인력 양성 등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에서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균형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의 대학들이 법 개정 없이 늘릴 수 있는 첨단학과 정원은 8천명으로 수도권 대학 4천100명, 비수도권 3천900명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첨단학과와 관련해 "수도권과 지방에 비슷하게 인원을 늘리도록 부처 간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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