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14 (06:01) 수정 2022.06.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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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시 단호한 대응”…‘대화·지원’ 재확인

북한이 추가 핵실험 등을 할 경우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미 외교장관이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는 조건 없는 대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도적 지원 의사도 재확인했습니다.

뉴욕 증시 급락…가스·전기 동반 인상 예고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내에선 가스와 전기 요금의 동반 인상이 예고돼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업 8일째, 피해 확산…국회 논의 ‘지지부진’

화물연대 총파업이 8일째 이어지면서 포스코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산업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할 국회의 논의는 지지부진해, 사실상 파업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대로 이동 불투명…오늘 결정

오늘로 예정됐던 누리호의 발사대 이동이 현지 기상 상황으로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새벽 회의를 열어 누리호 이송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동·남부 ‘비’… 남해안·제주 ‘강풍’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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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4 06:01:19
    • 수정2022-06-14 0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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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시 단호한 대응”…‘대화·지원’ 재확인

북한이 추가 핵실험 등을 할 경우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미 외교장관이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는 조건 없는 대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도적 지원 의사도 재확인했습니다.

뉴욕 증시 급락…가스·전기 동반 인상 예고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내에선 가스와 전기 요금의 동반 인상이 예고돼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업 8일째, 피해 확산…국회 논의 ‘지지부진’

화물연대 총파업이 8일째 이어지면서 포스코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산업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할 국회의 논의는 지지부진해, 사실상 파업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대로 이동 불투명…오늘 결정

오늘로 예정됐던 누리호의 발사대 이동이 현지 기상 상황으로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새벽 회의를 열어 누리호 이송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동·남부 ‘비’… 남해안·제주 ‘강풍’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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