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입력 2022.06.14 (08:30)
수정 2022.06.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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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안전운임제 유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화물자동차 사고의 42%가 과로, 야간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이라며 안전운임제는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화물자동차 사고의 42%가 과로, 야간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이라며 안전운임제는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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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사회단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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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08:30:58
- 수정2022-06-14 09:15:58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안전운임제 유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화물자동차 사고의 42%가 과로, 야간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이라며 안전운임제는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엄포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며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화물자동차 사고의 42%가 과로, 야간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이라며 안전운임제는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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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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