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5개 의료원,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오후 6시 449명 확진

입력 2022.06.14 (19:07) 수정 2022.06.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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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영월에 있는 5개 의료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 병상은 최대 427개에서 60개 수준으로 줄고, 나머지는 일반병상으로 전환합니다.

또 외래진료와 입원치료, 응급실 운영 등 의료원 일상 업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449명이 코로나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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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 5개 의료원,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오후 6시 449명 확진
    • 입력 2022-06-14 19:07:13
    • 수정2022-06-14 20:22:55
    뉴스7(춘천)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영월에 있는 5개 의료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5개 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 병상은 최대 427개에서 60개 수준으로 줄고, 나머지는 일반병상으로 전환합니다.

또 외래진료와 입원치료, 응급실 운영 등 의료원 일상 업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449명이 코로나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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