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당선인, 취임 뒤 행정시장 공모…공백 불가피
입력 2022.06.15 (19:07)
수정 2022.06.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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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시작 이후 행정시장에 대한 공모 절차에 나서기로 하면서 당분간 시장 공백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임기 시작 이후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모 또는 지명할 계획으로,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하면 8월 이후 임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법상 행정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지만, 전임 도정과의 협약으로 도의회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임기 시작 이후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모 또는 지명할 계획으로,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하면 8월 이후 임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법상 행정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지만, 전임 도정과의 협약으로 도의회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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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당선인, 취임 뒤 행정시장 공모…공백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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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19:07:28
- 수정2022-06-15 19:11:40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시작 이후 행정시장에 대한 공모 절차에 나서기로 하면서 당분간 시장 공백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임기 시작 이후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모 또는 지명할 계획으로,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하면 8월 이후 임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법상 행정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지만, 전임 도정과의 협약으로 도의회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임기 시작 이후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모 또는 지명할 계획으로,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하면 8월 이후 임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법상 행정시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지만, 전임 도정과의 협약으로 도의회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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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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