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장 설비 개선으로 온실가스와 운영비 줄여
입력 2022.06.16 (10:13)
수정 2022.06.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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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방어진2가압장 설비를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가압장은 수압을 높여서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상수도본부는 5억 5천 800만 원을 들여 유입 관로와 펌프를 바로 연결하고 노후 가압펌프 4대를 새 펌프로 교체했습니다.
시설을 개선한 뒤 온실가스를 연간 72% 감축하고 전기요금 등 운영비 1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상수도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가압장은 수압을 높여서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상수도본부는 5억 5천 800만 원을 들여 유입 관로와 펌프를 바로 연결하고 노후 가압펌프 4대를 새 펌프로 교체했습니다.
시설을 개선한 뒤 온실가스를 연간 72% 감축하고 전기요금 등 운영비 1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상수도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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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압장 설비 개선으로 온실가스와 운영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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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10:13:28
- 수정2022-06-16 10:18:32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방어진2가압장 설비를 개선해 온실가스 감축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가압장은 수압을 높여서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상수도본부는 5억 5천 800만 원을 들여 유입 관로와 펌프를 바로 연결하고 노후 가압펌프 4대를 새 펌프로 교체했습니다.
시설을 개선한 뒤 온실가스를 연간 72% 감축하고 전기요금 등 운영비 1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상수도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가압장은 수압을 높여서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상수도본부는 5억 5천 800만 원을 들여 유입 관로와 펌프를 바로 연결하고 노후 가압펌프 4대를 새 펌프로 교체했습니다.
시설을 개선한 뒤 온실가스를 연간 72% 감축하고 전기요금 등 운영비 1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상수도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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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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