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가족에 흉기 휘두른 40대 긴급체포…2명 숨져

입력 2022.06.17 (06:49) 수정 2022.06.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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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는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정읍시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와 그의 남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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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가족에 흉기 휘두른 40대 긴급체포…2명 숨져
    • 입력 2022-06-17 06:49:16
    • 수정2022-06-17 0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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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는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정읍시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와 그의 남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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