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돼지축사 화재…1,4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6.18 (21:42)
수정 2022.06.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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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건물 9동, 1,570㎡가 타고 돼지 1,4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 등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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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돼지축사 화재…1,4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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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8 21:42:00
- 수정2022-06-18 21:55:19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건물 9동, 1,570㎡가 타고 돼지 1,4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 등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 등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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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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