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파리 증가 우려로 대응 강화

입력 2022.06.18 (21:45) 수정 2022.06.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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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 해역에서 해파리 증가가 예상돼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해파리 특보가 발령되면 민관 모니터링단 62명이 주 2회 이상 해파리 예찰에 나서고 대량 발생이 확인되면 제거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유생을 조사한 결과 득량만·영산강 하구둑· 목포항·완도 해역 등에서 보름달물해파리 부유유생 개체가 다수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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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해파리 증가 우려로 대응 강화
    • 입력 2022-06-18 21:45:08
    • 수정2022-06-18 21:46:51
    뉴스9(광주)
전라남도는 도내 해역에서 해파리 증가가 예상돼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해파리 특보가 발령되면 민관 모니터링단 62명이 주 2회 이상 해파리 예찰에 나서고 대량 발생이 확인되면 제거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유생을 조사한 결과 득량만·영산강 하구둑· 목포항·완도 해역 등에서 보름달물해파리 부유유생 개체가 다수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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