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약 자판기 도입 시도 중단하라”
입력 2022.06.19 (21:36)
수정 2022.06.19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오늘(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약 자판기 도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약 자판기 도입 추진이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기업 이익만을 고려한 특혜성 정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약 자판기는 구매자가 약사와 화상으로 상담받은 뒤,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약 자판기 허용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약 자판기 도입 추진이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기업 이익만을 고려한 특혜성 정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약 자판기는 구매자가 약사와 화상으로 상담받은 뒤,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약 자판기 허용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약사회 “약 자판기 도입 시도 중단하라”
-
- 입력 2022-06-19 21:36:32
- 수정2022-06-19 21:46:34
대한약사회는 오늘(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약 자판기 도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약 자판기 도입 추진이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기업 이익만을 고려한 특혜성 정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약 자판기는 구매자가 약사와 화상으로 상담받은 뒤,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약 자판기 허용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약 자판기 도입 추진이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기업 이익만을 고려한 특혜성 정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약 자판기는 구매자가 약사와 화상으로 상담받은 뒤,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약 자판기 허용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