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5년 만에 공개 실시

입력 2022.06.20 (17:09) 수정 2022.06.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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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이 5년 만에 공개적으로 실시됩니다.

공군은 오늘부터 24일까지 제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에서 올해 전반기 '소링이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 F-35A, F-15K 등 전투기 등 70여 대의 항공전력과 200여 명의 요원이 참가합니다.

소링이글 훈련은 2008년부터 우리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공개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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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대규모 공중전투훈련 5년 만에 공개 실시
    • 입력 2022-06-20 17:09:51
    • 수정2022-06-20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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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전투훈련이 5년 만에 공개적으로 실시됩니다.

공군은 오늘부터 24일까지 제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에서 올해 전반기 '소링이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 F-35A, F-15K 등 전투기 등 70여 대의 항공전력과 200여 명의 요원이 참가합니다.

소링이글 훈련은 2008년부터 우리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공개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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