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9살 남아 성추행 힙합 가수 집행유예
입력 2022.06.22 (19:26)
수정 2022.06.22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아홉 살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스물 세 살 유명 가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아동과 부모의 용서를 받지 못했지만, 기분 장애를 앓고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 방송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피고인은 지난해 6월 부산에서 아홉 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아동과 부모의 용서를 받지 못했지만, 기분 장애를 앓고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 방송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피고인은 지난해 6월 부산에서 아홉 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지법, 9살 남아 성추행 힙합 가수 집행유예
-
- 입력 2022-06-22 19:26:40
- 수정2022-06-22 19:55:49
전주지방법원은 아홉 살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스물 세 살 유명 가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아동과 부모의 용서를 받지 못했지만, 기분 장애를 앓고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 방송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피고인은 지난해 6월 부산에서 아홉 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아동과 부모의 용서를 받지 못했지만, 기분 장애를 앓고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 방송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피고인은 지난해 6월 부산에서 아홉 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